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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는 1975년 대한민국 밀양시에서 출생하였다. 길가에서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고, 1977년 입양기관인 홀트를 통해 벨기에로 입양됐다.

두 살 때 입양되어 Jong PETITJEAN“영 쁘띠종”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새로운 환경에서 부모님과 두 누이와 행복하게 성장하였다.

그는 벨기에에서 전략 마케팅을 전공했고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유럽특허 사무소 European Patent Office에서 분석가로 첫 경력을 쌓았다. 그 곳에서 특허 정보권리에 대한 추천서를 출판했다.

2000년 9월에 다국적 기업인 Coca-Cola 엔터프라이즈로 이직하여 영업부서에서 일을 했다. 금방 실력을 인정받아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출신의 신규 직원들에게 코칭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영업 리더십” 인증을 받았으며 영어와 프랑스어 이중 언어를 사용했다.

3년 후 현재는 Heineken 하이네켄 그룹에 인수된 (전)알켄마스로 옮겼다. 왈로스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벨기에 지역) 그레이 마켓에서 일했고 당시에는 새로운 시장이었다. 그 곳에서 일하며 네덜란드어가 유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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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스페인어를 배우자는 새로운 목표를 세워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로 이주했다. 마드리드에서 유명한 대형 연회장에서 일을 시작했고 “Pedro Larumbe Group Restaurants and Events” 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2006년에는 사라고사에서, 2010년에는 상해 국제 박람회에서 스페인 대표로 참여했다. 그는 연회장의 명성을 높이는데 공헌하여 승진을 거듭했고 100명의 종업원을 대표하는 총책임자가 됐다.

스페인에서의 일련의 도전과 경험이 좋았지만 또 다른 도전을 갈망했다. 그래서 마드리드 관광부에서 제안한 시립 유스호스텔의 제너럴 매니저로 변신했다. 4층 규모의 큰 건물을 마드리드 관광 부흥 프로젝트를 위해 디자인하고 운영하는 새롭고 어려운 도전이었다.

영업과 마케팅 그리고 코칭 경험을 경험을 가지고 최상의 조직을 꾸리고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AJ Madrid”라는 새로운 호텔 브랜드를 런칭해 호스텔월드, 호스텔부커스, 고미오로부터 “최고의 호텔, 최고의 스텝 그리고 최고의 컨셉”으로 인정받고 전 세계에 추천된다.

그리고 “Cosavostra Productions”라는 이벤트와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 스페인 마드리드와 그라나다에서 일했다.

당시 그는 항공기 비행에도 열정적이었다. “4 Vientos Madrid Airport”에서 비행 공부를 했고 파일럿이 됐다.

2012년 마드리드에서 여느 날처럼 일을 하던 중 한국 여행자를 만났다. 그녀는 세계여행 중이었고 그가 일하고 있는 숙소에 머물고 있었다. 그녀는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

2013년 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주했다. 그는 그의 뿌리를 찾고 싶었고 스페인에서 만난 한국 여성과도 친해지고 싶었다.

외국어 강사로서 한국 사회와 행동 패턴, 교육방법을 관찰한 후 새로운 언어 코칭 프로그램을 고안해 2014년 서울 강남에 Koreart코레아트를 열었다.

KBS JTBC YTN TBS Spot TV 외 방송 출연 다수, 신문, 네이버 등에 소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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